[문정역 카페 추천] 플루엣

안녕하세요 열혈 리뷰입니다.

문정역에 가오픈한 좋은 큰 카페를 발견해서 리뷰 작성합니다

#내돈내산 #플루엣

문정역에서 15분 내외 거리입니다.

 

19일인가 grand open이지만 벌써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

감성있게 꾸며놓으셨어요 

신사동 카페 느낌?

크리스마스답게 트리도 세워져있어요

문정역에 웬만한 카페 다 가봤는게 가본 곳 중에 제일 큰 것 같아요 ㅎㅎ

뭔가 알 수 없는 기계들 ? ㅋㅋ

요즘 현대 장식 느낌

여튼 쾌적하고 노래도 좋구!

메뉴판 입니다.

저희는 바닐라빈 라떼(6.0)와 발루나초코(6.0) 시켰습니다.

오틀리나 두유로 변경 가능한게 좋네요

옆에 보시면 빵도 팔아요 

토요일 3시쯤 기준으로 몇 개는 이미 팔리고 없더라구요

까눌레 좋아하는데 이날엔 안땡겨서 참았습니당 ㅎㅎ

다양한 베이커리가 가득한 문정역카페입니다.

뺑오 쇼콜라 먹고싶었는데 ㅠㅠ 품절

어쩔 수 없이 검은깨 페스츄리를 선택했습니다 !

너로 정함 ^^ㅋ

한 쪽 벽면에 와인도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.

나중에 그랜드 오픈 이후 와인도 파는지..

잘 모르겠지만 다음에 여쭤봐야겠어요

자리 밑에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하기도 좋습니다.

문정역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 몇 없는데 굿 !!!!

곧 사람이 많아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용 

미리 와서 다행입니당 ㅎㅎ